날씨가 하루하루 지나면서 점점 쌀쌀해지고 있는게 느껴지고 있네요! 환절기인만큼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 비타민 하나 먹고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모든지 하기위해서는 건강한 몸과 체력이 가장 우선이겠죠??

오늘은 전국 학교에서 전교1등의 공부방법과 비법을 볼수 있는 전교1등의 자기주도학습법 제2탄의 시간입니다!! 이번에 만나볼 전교1등의 공부비법에는요 지난 연재에 말씀드린 것처럼 자신의 입장을 바꿔보면서 공부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전교1등의 공부비법을 보여드릴까해요! 이러한 공부비법을 사용하면 메타인지능력이 한층 더 향상될수 있겠죠??

거기에 플러스! 화이트보드나 칠판을 이용한 공부방법으로 6단계로 세분화한 공부비법도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세분화된 단계별로 공부하면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공부가 될수 있겠죠??

그럼 전교1등의 공부비법을 한번 만나볼까요??

서울 배명고등학교 2학년 전교1등 어*영군

         ◼ 내가 선생님이 돼 문제를 만들어본다. 스스로 교사∙학생 역할을 번갈아 가며 스스로 묻고 답하는 1인 2역할 공부법을 사용한다.(메타인지 전략들 중의 하나로 자신이 상대방이 되어 문제를 출제해 보는 방식으로 자신이 현재 알고 있는 부분과 모르고 있는 부분에 대한 명확한 구분을 확인해 볼 수 있다.)

         ◼ 수업이 끝난 후 오늘 공부할 분량과 단원을 화이트보드에 간단히 적은 뒤 책상에 앉는다. ‘항상 90분 정도 공부할 분량을 정해 놓고 시작한다.’ 그리고 ‘90분 공부하고 10~20분 쉬는 방식으로 흐름을 유지한다.’ (말로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이 실제로 학습한 내용에 대한 것과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한 구분함.)

         ◼ 머릿속에 흐릿하게 자리 잡은 개념을 정리할 땐 화이트보드에 전체적인 개념도를 그리고 선생님처럼 말로 풀이해 본다. (추상적이고 단편적인 지식의 시각화 과정을 통해 해당 정보에 대한 직관과 통찰 부분을 증가시킴 -> 해당 정보에 대한 인식의 신속성과 간결성이 향상됨.)

         ◼ “선생님처럼 개념을 말로 설명해보면 막힘없이 자연스럽게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이 꼭 나와요. 바로 그 부분이 제가 이해를 정확하게 못하는 부분이죠. 어떻게 자연스럽게 설명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보면 개념이 머릿속에 저절로 정리돼요.”(말로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장점)

         ◼ 개념을 화이트보드에 정리·요약하면서 핵심 키워드를 뽑게 되니까 한 번 정리가 되고, 이것을 다시 말로 풀어내는 과정에서 키워드 사이 빈칸을 메꿔가면서 빈틈없이 내용을 또 한 번 확인하는 거다. (학습한 정보 → 개념을 정리 요약 → 핵심 키워드을 뽑아 냄→ 다시 말로 설명 → 주요 키워드에 빈칸을 뚫어 놓음 → 말로 설명하면서 빈칸을 채움) 이와 같은 과정은 단순히 말로 설명하는 과정으로 마무리 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단계가 복합적으로 이뤄져 있다.

                            1단계: 학습한 정보 → 개념을 정리 요약 (정보의 요약화, 연결화, 내면화)

이 단계는 일반적인 개념을 자신의 내용으로 개인화하는 단계로 자신의 현재 정보와 새로운 정보사이의 관계를 형성하는 단계로 학습 내용의 개인화, 유의미적 학습이 이뤄지는 주요 과정이다.

                            2단계: 개념을 정리 요약 → 핵심 키워드을 뽑아 냄 (정보의 단순화)

이 단계는 정리된 내용의 중심이 되는 핵심 키워드를 뽑아내는 단계로 정보를 최대한 단순한 형태로 만드는 과정이다.

                            3단계: 핵심 키워드을 뽑아 냄→ 다시 말로 설명 (학습된 내용의 1차 확인 과정)

이 단계는 주요 핵심 키워드를 통해서 학습한 내용의 전체 내용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하는 과정으로 자신이 학습했던 내용과 역순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다시 말해서 학습된 과정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다. (주요 키워드 → 핵심내용 → 요약된 내용 순서로 정보의 주요 골격에서 전체 요약 내용을 확장되는 과정을 graphic organizer를 활용해서 말로 설명하는 과정이다.)

                            4단계: 주요 키워드에 빈칸을 뚫어 놓음 (학습된 내용의 2차 확인 과정: 출제자 입장에서)

이 단계는 가장 주요하고 핵심이 되는 키워드를 뚫어 놓는 과정

                            5단계: 말로 설명하면서 빈칸을 채움(3차 확인 과정)

이 단계는 전체 내용을 설명하면서 자신이 뚫어 놓은 빈칸을 채워가는 과정

                            6단계: 문제 출제하기 과정 (4차 확인 과정)

자신이 학습한 내용을 기반으로 교사의 입장에서 정답과 오답을 섞어서 문제를 만들어보는 과정이다. 이 과정을 통해서는 매우 다양한 전략과 사고 유형이 적용된다. 문제를 만들면서 학습한 내용뿐만 아니라 관련된 다른 내용을 인출하려는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서 해당 내용의 장기 기억화를 촉진시킬뿐만 아니라 새롭게 학습한 내용과 자신이 알고 있는 이전 지식과의 의미적 연결성을 이뤄낸다. 다시 말해서 지식간의 연결 고리가 생성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한 개의 정보를 인출하려고 할 때 관련된 여러 정보들이 한꺼번에 정보들이 딸려 오는 특성이 있다.

와우! 정말 한눈에 보기 쉽도록 단계별로 잘 설명해준거 같아요! 물론 각각 학생들의 특징과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방법이 모두에게 해당된다는 보장은 없어요! 하지만 자신만의 공부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다른 전교1등의 공부방법을 참고해서 자신만의 공부방법을 찾아보면 전교1등 어렵지 않아요!!!!!

다음연재에는요~ 오늘 공부방법을 알려준 어군의 공부방법2탄이에요! 오늘 보여드린 선생님과 입장바꾸는 방법의 자세한 공부법과 내신의 핵심인 국어 영어 수학... 이 3가지공부하는 방법을 전해드릴까해요! 자신에게 맞는 옷을 찾기위해서 드레싱룸에서 이것저것 입어보는 것과 같이 여러 공부방법을 입어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길 바래요~~! 다음연재에서 만나요!!!

안뇽~~~~~~~~~

출처 : 인사이트캠프 블로그 (http://blog.naver.com/insightcamp)